대림산업 'e편한세상 구리수택' 30일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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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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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역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 편리

▲e편한세상 구리수택 투시도. 자료=대림산업 제공
 

아주경제 강우석 기자 = 대림산업이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437번지에 'e편한세상 구리수택'을 분양한다. e편한세상 구리수택은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총 73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별 가구수는 △59㎡ 283가구 △74㎡ 136가구 △84㎡ 314가구로 모든 가구를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e편한세상 구리수택이 들어서는 구리시 수택동은 경의중앙선인 구리역,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가 근거리에 위치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2022년에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과 남양주 별내읍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개통(예정)되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구리~포천고속도로가 6월 말에 개통을 앞두고 있고 구리~안성~세종시를 연결하는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이 2025년 개통 목표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교문초·중, 구리초, 부양초, 구리중·고 토평중·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교문도서관과 학원가도 가깝다. 주변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구리시립 체육공원, 시민의 숲 공원을 비롯해 현재 생태공원을 조성 중인 이문안 저수지가 인근에 위치한다. 롯데백화점, CGV, 구리전통시장, 구리백병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등 쇼핑∙문화∙의료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가구의 약 90%를 4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라운지 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또 입주민을 배려한 지하 주차장 설계가 돋보인다. 가구당 1.25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넉넉하게 주차장을 제공하고 주차공간을 일반보다 10cm 더 넓게 설계해(일부 제외) 누구나 쉽게 주차할 수 있게 한다.

가구 내부에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을 적용해 결로발생을 최소화한다. 모든 창문에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 소음 유입을 줄이고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의 층간소음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저감한다.

오는 7월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당첨자 계약은 18일~20일까지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이자 후불제를 지원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27번길 6-16(구리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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