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안양천 시민 힐링장소로 거듭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6-28 17: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청 제공]


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안양천이 시민 힐링 장소로 거듭나고 있어 주목된다.

이는 '깨끗한 변화 더 좋은 안양'이 안양천 명소화 사업을 완료해 이 곳을 생명이 살아 숨쉬는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탈바꿈 시켰기 때문이다.

시민들이 자주 찾는 특별한 장소 중 하나는 바로 안양2동 대우아파트 앞 생태체험장이다.

이곳은 10여년 동안 이용해온 고수부지 주차장을 폐쇄하고 생태체험장을 조성해 하천을 복원한 성공사례다.

생태체험장은 길이 360여미터 고수부지에 작은 연못과 습지, 다양한 야생화단지, 잔디광장 등 주변 생태하천과 산책로로 이뤄져 있다.

한편 이필운 시장은 “이제까지 안양천 살리기는 맑은 하천으로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며 “살아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안양천을 최적의 힐링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