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잡는 숲세권 오피스텔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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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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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천 수변공원(예정) 인근 자리해 주거 여건 쾌적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투시도.

아주경제 강우석 기자 = 최근 미세 먼지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오피스텔도 공원이나 산, 숲 등이 있는 '숲세권'에 자리한 곳이 주목받고 있다. 단지 주변에 녹지가 풍부해 미세 먼지를 정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속에서 '힐링'까지 할 수 있어 인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경기도 용인에 선보인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375실)'은 역세권 입지에 정평공원과 수지생태공원, 성복천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고 단기간 완판(완전판매)에 성공했다.

작년 10월 선보인 '그랑시티자이 오피스텔(555실)'도 시화호가 인접한데다 주변에 다양한 녹지공간을 갖춰 계약 시작 이틀만에 모두 팔렸다.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춘 오피스텔은 지역 시세도 주도하고 있다. 성남 분당구 정자동 일대는 탄천이 흘러 도심속에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어 인기다.

이곳에 자리한 '분당인텔리지2' 오피스텔 전용 42㎡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90만원, '대림아크로텔' 오피스텔 전용 41㎡는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70만원에 거래 중이어서 탄천과 거리가 먼 곳 보다 월세가 30만원 정도 비싸다.

이처럼 천, 공원 인근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동원개발이 동탄2신도시 C6블록에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전용 47㎡ 150실을 분양 중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오피스텔은 단지 옆에 오산천 수변공원(예정)이 위치하며 반석산 근린공원도 가까워 동탄2신도시의 우수한 인프라와 쾌적한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오피스텔은 SRT 동탄역이 도보권으로 SRT 이용시 부산·목포까지 2시간대, 강남 수서까지는 15분 안팎이면 도착 가능하다.

또한 2021년에는 강남 삼성역을 20분 정도에 연결하는 GTX도 동탄역에 개통 될 계획이어서 교통편은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핵심 입지인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에 자리하는 만큼 동탄역 주변에 예정돼 있는 백화점, 대형마트, 문화시설, 호텔 등을 가까이서 이용 할 수 있다. 동탄테크노밸리와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이 가까워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게다가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와 인접한데다 주변에는 동탄국제고 및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자리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능동 644-4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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