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11인 흑백 프로필 사진…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남성미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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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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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워너원(wanna one)' 11인의 개인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강다니엘을 비롯해 박지훈·이대휘·김재환·옹성우·박우진·라이관린·윤지성·황민현·배진영·하성운의 개인 프로필 흑백 사진이 올라왔다.

먼저 공개된 강다니엘은 묘한 분위기의 무표정한 얼굴로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으며,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유행어로 10~20대를 단숨에 사로잡은 박지훈 역시 다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2001년생인 이대휘는 소년티를 벗어던졌고, 김재환은 '킹재환'답게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를 자랑했다. 무대 밖에서는 푼수 같은 매력으로 연습생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옹성우는 남자가 봐도 완벽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무대 위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72위에서 단숨에 6위로 워너원에 합류한 박우진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서툰 한국어로 '뵹아리' 연습생이던 라이관린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심을 사로잡았고, 27살로 유쾌함과 우직함을 보여줬던 윤지성 역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황제'로 불리는 황민현 역시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긴 목에 작은 얼굴 사슴 같은 눈망울로 박지훈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던 배진영과 '소나기'를 통해 큰 지지를 받기 시작한 하성운 역시 남성미 넘치는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어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워너원은 내달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프로듀스101 시즌2 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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