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솔 분말', 상처에 뿌리면 흉터없이 새살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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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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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국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동국제약은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제품으로 '마데카솔 분말'을 추천했다.

마데카솔 분말은 상처 부위 특히 진물이나 출혈이 있는 상처에 뿌리는 상처 치료제다. 식물 성분인 센텔라정량추출물이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 생성을 도와 새살이 빠르게 돋게 하고, 섬유아세포의 과도한 증식을 억제해 흉터를 방지한다. 플라스틱 상자에 들어 있어 휴대가 편하다. 아이가 많거나 야외활동이 잦은 가정에선 대용량 제품을 구비하는 게 경제적이다.
 
'디펜스벅스'도 추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모기뿐 아니라 쯔쯔가무시증을 일으키는 털진드기 기피제로 허가받았다. 해충 기피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이카리딘이 주성분이다.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에서 인증받은 알로에 추출물도 들어 있다. 스프레이 형태로 만들어져 원하는 부위에 뿌리면 된다.

동국제약은 여름 상비약으로 '타바겐 겔'과 '덱스놀 연고'도 추천했다. 타바겐은 식물 성분인 무정형에스신·헤파린나트륨·살리실산글리콜 3종이 복합 작용해 멍과 부기 등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정맥류상 부종(부기), 표재성 정맥염, 외상, 건초염 등에 진통·소염 작용을 한다. 향이 자극적이지 않고 식물 성분으로 만들어져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다.

덱스놀은 피부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프로비타민B5(덱스판테놀) 단일 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에 빨리 흡수된다. 여름철 강한 태양광에 노출될 때 나타나는 일광화상을 비롯해 영유아에게 많은 기저귀 발진, 수유기 유두 균열 치료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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