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 고속도로’에서 자전거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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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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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지난해 개통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에 이어 지난 25일 개통된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는 운행거리가 종전 119Km에서 94Km로 단축되고 운행시간도 1시간이내로 단축됐다.

상주시는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 개통을 기념해 고속도로를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2017 MBN 희망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했다.

전국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자전거연맹과 상주시가 주관 및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5천여명이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 낙동대교를 출발해 20Km(도개면 다곡리), 60Km(군위 JCT), 100Km(성덕대학교 부근) 3개 지점을 반환점으로 왕복 대행진을 진행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국토 동남부 5개고속도와 연결망이 구축돼 명실상부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접근성 향상에 따른 우수기업의 투자와 물류중심지로의 발전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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