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첫방 반응은? "시간 가는 줄 몰라" vs "노홍철이 분위기 깨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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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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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여행과 음악을 결합한 프로그램 '비기어게인'의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일요일 밤에 너무 듣기 좋은 음악. 감상한다고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ji****)" "오래간만에 기다리는 프로그램 생겼네요. 매주 본방사수하겠습니당~^^(co*****)" "최고 최고! 시원한 보이스 윤도현 감성폭발 이소라 개구쟁이 천재 유희열 분위기 메이커 노홍철 너무 잼있었어요~ 노래는 그냥 힐링♥(ki****)" "진짜 JTBC는 프로그램 너무 잘 만들어요. 보는내내 눈호강 귀가 호강하네요^^(mu****)" "그러네. 프러포즈 스케치북 러브레터가 뭉친거네. 왜 이제 알아쓰까(oh****)" "JTBC프로그램 구성과 아이디어 돋보이고 재미나네! 어젯밤 첫방부터 "효리네 민박"과 "비긴어게인" 연이어 신선하고 재미나고 자연스러운 프로그램에 재미나게 보았음(ko****)" 등 댓글을 달았다. 

다만 가수인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에 비해 노홍철의 존재감이 부각된 것을 두고 비난 여론도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노홍철 때문에 분위기가 많이 깨는 듯 그냥 이적이 나와서 베대로 음악했으면 더 좋을 텐데 사람 많은데서도 장난만 치는 게 보기 싫다(ka****)" "제발 노홍철 좀 빼주세요 몰입이 안 돼요(my****)" "한 주 마무리 하면서 비긴 어게인 보고 있는데… 노홍철 물 위에 기름. 너무 보기 거북함은 나만 느끼는 건지(no****)" "노홍철은 어울리지 않았다(so****)" 등 반응을 보였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한국 가수들이 해외로 떠나 '버스킹'이라 불리는 길거리 공연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비긴어게인' 1회에서는 멤버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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