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쫓는 목사'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이야기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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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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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귀신 쫓는 목사'로 유명한 김기동 목사의 이야기를 다뤄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귀신 쫓는 목사님, 의혹의 X-파일'을 주제로, 이른바 원로목사 X-파일 의혹들을 검증하고, 최근 수시로 불거지는 대형교회 운영과 관련된 교회 내부 갈등의 원인에 대해 추적했다.

특히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된 X-파일에는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의 증언이 담겨 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시청률 9.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3%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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