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양주, 통합성과관리(BSC)시스템 착수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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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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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양주)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가 성과 지향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통합성과관리(BSC)시스템구축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감동양주,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의 비전아래 일자리경제, 나눔의 복지, 창의적 교육, 융성한 문화, 쾌적한 주거, 편리한 교통의 6대 시정목표를 체계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지난 19일과 23일 양일간 시장 주재로통합성과관리(BSC)시스템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기존 업무평가 방식을 전산시스템에 의한 평가로 전환하고, 정량 및 정성평가를 명확히 구분하여 행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시스템 구축으로 시정공약사항과 역점사업 등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이 가능하며, 각 세부지표를 공통지표 평가와 연계하여 조직전체의 목표달성을 위한 성과중심 행정 구현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직원교육, 워크숍 등 1단계 컨설팅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 성과지표를 개발하고, 2단계로 유관시스템 연계 등을 통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과관리(BSC)시스템의 구축으로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시정성과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에게 개선된 행정서비스를 제공, 시민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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