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가요] '7월 데뷔' 신인 걸그룹 P.O.P, 독특한 콘텐츠로 화제…엠마 왓슨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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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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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P.O.P (연주,설,해리,미소,연하,아형) [사진=DMW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오는 7월, 데뷔를 앞둔 걸그룹 P.O.P(피오피)가 독특한 콘셉트 영상들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어, 정식 데뷔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0시 P.O.P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미녀와 야수’ 주인공인 엠마 왓슨으로 변신하는 ‘메이크 오버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높은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록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P.O.P 멤버 연주는 ‘미녀와 야수’의 OST ‘뷰티 앤 더 비스트’를 부르는 동안, 메이크업 및 헤어를 완성 시키며 엠마 왓슨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영상을 통해 공개된 연주의 맑은 음색과 깔끔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영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오늘(23일) 0시는 영화 ‘미녀와 야수’를 활용한 ‘틀린 그림 찾기’ 포스터를 게재해, 다시 한 번 신선한 콘텐츠로 음악 팬들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P.O.P는 연하, 미소, 해리, 아형, 설, 연주로 이뤄진 6인고 걸그룹으로 오는 7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신생 기획사인 DWM엔터테이먼트에서 첫 론칭하는 그룹이자, 마마무, 베이식, 양파 등이 소속돼 있는 RBW에서 트레이닝과 프로듀싱을 맡고 있어 새로운 실력파 아이돌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 P.O.P는 ‘무대와 음악을 통해 팬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찾아주는 탐정’이라는 독특한 콘셉트 아래, 흥미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어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밀당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이름과 얼굴을 매치하는 이벤트, 영상 속 실루엣의 멤버를 추리하는 이벤트 등의 독특한 콘텐츠로 흥미를 이끌어 내고 있어, 이들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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