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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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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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청 제공]


아주경제(하남) 박재천 기자 =하남이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적극 앞장서 나가기로 해 주목된다.

이는 하남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연장시행 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기로 방침을 굳혔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오는 30일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지원 사업을 연장할 예정이다.

연장한 이유는 마감일 현재 신청된 550 차량에 대해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급완료 또는 진행중에 있으나 30일까지 노후경유차를 폐차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개별소득세 인하와 함께 취등록세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조기폐차 보조금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경유자동차로, 수도권(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연속으로 등록돼 있어야 하며,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단, 기존에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유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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