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가요] "높은 완성도 위해"…헨리, 신곡 '끌리는대로' 발매일 22일→23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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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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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J레이블]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헨리가 새로운 자작곡 ‘끌리는 대로 (I’m good) (Feat.nafla)’ 발매일을 연기한다.

헨리는 당초 오늘(22일) 오후 6시로 예정되어 있던 ‘끌리는 대로 (I’m good)’ 음원과 뮤직비디오 오픈 일정을 변경, 하루 뒤인 내일(23일) 낮 12시에 전격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헨리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뮤직비디오 퀄리티를 위해 부득이하게 발표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다”며 “기다려 주신 만큼 더욱 좋은 음악과 콘텐츠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신곡 ‘끌리는 대로 (I’m good)’는 그루브한 리듬을 기반으로 한 팝랩(Pop-Rap) 장르 힙합 곡으로, 힙합 씬의 주목 받는 래퍼 나플라(nafla)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헨리의 새 자작곡 ‘끌리는 대로 (I’m good)’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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