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제주항공 새 모델 동방신기 유노윤호 래핑기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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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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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SM엔터테인먼트 제주워크숍을 떠나기 전 자신의 얼굴이 래핑된 제주항공 래핑기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제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제주항공의 새 모델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자신의 얼굴이 래핑된 항공기에 직접 탑승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19일 SM엔터테인먼트 제주워크숍 항공편으로 유노윤호가 제주항공을 이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유노윤호는 자신의 얼굴이 래핑된 항공기를 탑승해 항공기에 함께 탑승한 승객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유노윤호 래핑 항공기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의 주요 국제노선에 집중 투입돼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주항공은 유노윤호 래핑기 모형을 제작해 기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래핑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복장의 유노윤호 사진이 인쇄되는 모습부터 항공기 동체에 래핑 되는 작업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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