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고등학생 딸과 친구 같은 분위기 "간만에 같이 누워보는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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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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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과 딸 서현양[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이혜영이 딸 서현 양과의 평화로운 일상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혜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혜영 #서현이 #NY #엄마가왔따 #전시도움이서혀니 '간만에 같이 누워보는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형을 끌어안고 있는 딸 서현 양과 함께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이혜영은 서현 양과 친구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혜영은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재혼했다. 서현 양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의 딸로, 현재 미국 명문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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