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2017 포항시 청년창업지원 사업’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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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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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13일 오전 11시 30분 만나관 2층 취업창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17 포항시 청년창업지원 사업 개강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선린대학교 제공]


아주경제(포항) 최주호 기자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17 포항시 청년창업지원 사업 개강식을 가졌다.

14일 선린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1시 30분 만나관 2층 취업창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변효철 총장, 이성호 산학협력단장과 창업자 23팀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만 39세 이하 포항시 거주 청년들 중 기술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예비창업자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창업아이템을 발굴, 육성해 청년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포항시로부터 청년창업지원 사업을 위탁받아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6명의 예비창업자가 지원해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3명이 선발됐으며, 이들 예비창업자들은 사업기간 동안 본인들의 창업아이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지난 2013년부터 5년 연속으로 이 사업을 위탁 받은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창업자들에게 창업공간과 공용 사무기기 제공, 창업전문교육 및 창업전문가의 멘토링 등 창업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변효철 총장은 축사에서 “실패 없는 성공은 있을 수 없으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 보다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기대하며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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