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신규 13개소 포함 19개 마을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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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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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상북도가 올해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신규 13개소, 2차년도 6개소 등 19개의 마을기업이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 신규로 지정된 13개 마을기업은 최대 5000만원, 2차년도 지원 대상 6개 마을기업에는 최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정부로 부터 지원을 받게 된다. 마을기업 지원기관을 통한 맞춤형 경영 컨설팅도 함께 제공 받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이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2010년부터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5월말 기준 경북도에서 운영되고 있는 마을기업은 총 103개로, 지난해 83억 원의 매출과 ,21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13개소 신규 마을기업을 포함해 총 116개의 마을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사를 통과한 신규 마을기업 13개소의 주요 사업들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 판매 및 가공,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체험 프로그램 개발, 지역 내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문화 공간 운영 등이 있다.

2차년도 지원 대상에 선정된 6개소는 1차년도에 이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품개발, 설비확충, 판로확대 등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올해 처음으로 예비 마을기업 제도를 시행해 마을기업을 준비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과 시제품제작 지원 등을 통해 향후 마을기업 지정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며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남일 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올해의 경우 지역자원을 활용해 내실 있게 준비한 단체들이 많다. 특히, 울릉도 첫 마을기업이 지정됐고, 지역청년이 중심이 된 마을기업도 지정이 되는 등 마을기업 저변확대에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차별성과 전문성을 가진 경북형 마을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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