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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가요] "YG날고 JYP 뛰고 SM 걸었다"···하반기는 예측불가

입력 : 2017-06-13 00:02수정 : 2017-06-1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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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주경제 DB(왼쪽부터 YG 양현석, JYP 박진영, SM 이수만)]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2017년 상반기 가요계는 YG엔터테인먼트의 전성기였다.

지난 상반기에 위너, 젝스키스, 아이콘, 싸이에 빅뱅 지드래곤까지 솔로 출격을 예고하며 YG 아티스트들의 약진 돋보였기 때문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성적도 나쁘지 않다. 트와이스의 연이은 홈런, 그리고 백아연 등의 음원차트 점령이 눈길을 끌었다. 반면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지난 상반기에 눈에 띄는 아티스트가 없었다. 그러나 YG 빅뱅의 '탑'이 대마초 사건으로 조사를 받고 있고 SM에서는 소녀시대, 엑소 등이 출격을 준비중이라 하반기 판세를 예측하기 어렵다. 과연 2017년에는 누가 웃을지 하반기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YG, 위너·젝스키스·아이콘·싸이·지드래곤 "훨훨 날아"
2017년 상반기 가요계는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이 그간 차곡차곡 쌓아뒀던 보석함을 열었다. 첫 주자로 나선 그룹 위너를 시작으로 젝스키스, 싸이, 아이콘 그리고 지드래곤(빅뱅)의 솔로 앨범까지 쉴 틈 없이 등장했고 성적도 좋았다.

4월에는 위너와 젝스키스가 출격했다. 위너는 1년 2개월 만에 발매한 새 음반 ‘페이트 넘버 포(FATE NUMBER FOR)’ 타이틀곡 ‘릴리릴리(REALLY REALLY)’를 통해 음원차트에서 롱런했고, YG에 안착한 젝스키스는 데뷔 20주년 기념 음반을 발매해 17년 만에 음악방송과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가수 싸이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싸이 8집 '4X2=8'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월의 바통은 싸이와 아이콘이 이어받았다. 싸이는 정규 8집 ‘PSY 8th 4X2=8’을 통해 국내 음원차트를 점령했고 여전히 그 인기는 지속중이다. 아이콘도 새 음반을 내놓고 유튜브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지드래곤까지 가세했다. ‘삐딱하게’가 수록된 ‘쿠데타’(2013)에 이어 4년 만에 발매한 솔로 신보로 지드래곤은 이달 8일 솔로로 컴백했다.

◆JYP-트와이스와 백아연 팀킬? SM은 잠잠
지난 2015년 데뷔 후 '우아하게', '치어업(Cheer Up), 'TT' 등 모든 앨범의 대박을 터트리면서 짧은 기간동안 엄청나게 성장한 트와이스는 지난 2월 'knock knock' 3월 월간차트 1위를 휩쓸었다. 이어 지난 5월 박진영 수장의 곡 '시그널'로 컴백한 트와이스는 최근 음악 방송에서 무려 아홉개의 트로피를 획득하는 등 화려한 성적을 거뒀다. 이제 "트와이스는 애국가를 불러도 히트한다"고 할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중 하나로 성장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트와이스가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백아연도 지난달 5일 공개한 신곡 '달콤한 비밀'로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에 이어 3연타 히트를 기록함으로써 믿고 듣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성장했다.

반면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눈에 띄는 아티스트가 없었다. 2월 신곡을 내놓은 소녀시대 '태연'의 솔로 활동 및 군입대 전 발표한 슈퍼주니어 '규현'의 음원이 발표 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반응이 있었지만 그외에는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하지만 SM의 진격은 하반기 시작될 전망이다. SM의 간판 '엑소'가 여름 컴백을 준비중이며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도 8월 컴백을 예고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데뷔 10주년인만큼 10주년 기념일에 내놓을 앨범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어 NCT의 서울팀인 NCT127이 이달 컴백을 확정지었고 레드벨벳도 컴백 준비 중이다.

또 슈퍼주니어가 연내 새 앨범을 낼 예정이며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전역으로 동방신기 활동에 대한 기대 또한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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