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취임 표결 참여 구여권 의원은?박근혜 복심 이정현,한국당 김현아..무소속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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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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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취임 인준 표결에 무소속 이정현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참여했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국회가 31일 본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켜 이낙연 총리가 취임한 가운데 구(舊) 여권 의원들 중 이낙연 총리 취임 인준 표결에 참여한 의원은 누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회 등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 날 이낙연 총리 취임 인준 표결에는 188명의 의원들이 참여했고 이 중 164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0명, 정의당 의원이 6명이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의당 의원 모두가 찬성표를 던졌다고 해도 이 외에 찬성표를 던진 의원이 40명 정도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국민의당 의원이 40명인 것을 감안하면 국민의당 의원들 중 상당수가 이낙연 총리 취임 인준 표결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날 이낙연 총리 취임 인준 표결에 박근혜 전 대통령 복심인 무소속 이정현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참여했다.

이정현 의원 등 무소속 의원 모두 이낙연 총리 취임 인준 표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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