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모든 생방송 무료 ’영구저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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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3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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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아프리카TV는 BJ의 생방송을 무료로 영구저장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그간 영구저장을 위해서는 BJ가 비용을 부담했지만, 이제는 무료다. 이용자들의 시청 편의성이 한 차원 높아질 전망이다.

영구 저장 서비스 도입으로 아프리카TV 내에서 동영상(VOD)이 더욱 더 활발하게 유통되고, 이용자들은 손쉽게 동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그간 라이브 방송 중심에 섰던 아프리카TV가 이제는 동영상 서비스까지 아우르겠다는 의미가 담긴 서비스 개편이다. 또한 이용자들이 동영상을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툴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재근 아프리카TV 플랫폼사업실장은 “이번 개편은 아프리카TV 생태계가 생방송 중심에서 동영상으로까지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BJ와 시청자 모두 편리하게 동영상을 이용하고, 개인화된 동영상 서비스에 접근 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개편해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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