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 연휴 301만명 칭다오 관광...1조2천억 이상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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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3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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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 연휴 칭다오를 찾은 관광객의 모습. [사진=칭다오신문망]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단오절 연휴 사흘간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를 찾은 관광객 수는 모두 301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칭다오시 관광발전위원회에 따르면 28~30일 사흘간 칭다오를 찾은 관광객 수는 301만5000명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12.7% 늘었다. 이 기간 벌어들인 관광수입은 76억3000만 위안(약 1조2500억원)으로 18.9% 늘었다.

칭다오 시내 58개 A급 관광지역 별로 살펴보면 라오산 풍경구에 4만9000만명, 해변풍경구 36만5000명, 칭다오해저세계 2만7000명, 칭다오 맥주박물관 1만3000명 등이다.

단오절 연휴기간 칭다오 공항 여객수는 15만명, 열차 이용객수는 24만500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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