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이정재-여진구-이솜-배수빈,각양각색 '대립군' 인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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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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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립군'의 주역들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박원상(왼쪽부터), 김무열, 이정재, 여진구, 이솜, 배수빈이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대립군'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5.22 jin90@yna.co.kr/2017-05-22 17:41:28/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대립군’ 주연 배우들의 각양각색 인사법이 포착됐다.

5월 22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대립군’(감독 정윤철·제작 리얼라이즈 픽쳐스 폭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코리아) 베르디미디어·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대립군’은 임진왜란 당시 ‘파천’(播遷)한 아버지 선조를 대신해 왕세자로 책봉되어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광해’와 생계를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代立軍)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작품에서 이정재는 대립군의 수장 토우 역을, 여진구는 전란 속 조선을 이끈 왕 광해 역을, 이솜은 광해를 곁에서 보위하는 의녀 덕이 역을, 배수빈은 광해의 충성스러운 호위대장 양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영화 ‘대립군’은 이달 3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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