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하동 아이블럭, 교하사랑 나눔가게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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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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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파주)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 교하동에서 교하사랑 나눔가게 1호점으로 3개월동안 무료 나눔학습 서비스를 시행한 ‘아이블럭’이 30일 교하사랑 나눔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아이블럭(대표 백승일)은 다양한 블록 놀이와 수업을 통해서 아이들의 사고력, 상상력,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학원이다.

지난 1월 25일 나눔 가게 협약을 통해 2월부터 5~7세반, 6~7세반으로 나누어 저소득층 아이들 8명을 대상으로 반 단위로 격주에 한 번 2시간 동안 블록 놀이·수업을 지원했으며, 1년간 계속될 예정이다.

백승일 대표는 “교하동 맞춤형복지팀의 도움으로 나눔 가게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블록 수업에 집중하여 그들의 창의력 향상에 지속적인 지원을 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병렬 교하동장은 “1년 동안 8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나눔 선행을 적극적으로 나설 의사를 밝혀서 매우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블록 수업을 받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더욱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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