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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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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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제공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우정사업본부가 어린이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제19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참가대상은 전국 초등학생이며, 작품 주제는 우체국예금보험, 우표, 편지 등 우체국 또는 사랑·행복과 관련 내용이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은 우정사업본부 또는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수신청서를 내려받아 6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가까운 우체국에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는 8월 1일 우정사업본부와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2명,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20명, 장려상 100명 등 총 2132명이며,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눠 심사한다.

대상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 최우수상은 우정사업본부장 상장과 장학금 50만원, 우수상과 장려상은 우정공무원교육원장(지방우정청장) 상장과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기념메달과 기념품도 주어진다. 또한 장려상 이상 수상작을 모아 작품집을 발간하고 전국 초등학교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은 마음을 전하는 우편과 예금·보험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정부기업이 되고자 노력한다”면서 “어린이가 그림을 통해 우체국의 정(情)을 느끼고 잠재된 재능과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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