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옛 경찰대서 러빙유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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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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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용인) 김문기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내달 10일 옛 경찰대(기흥구 언남동)에서 ‘용인 러빙유 콘서트 & 피크닉’을 개최한다.

재단은 지난해 경찰대의 이전으로 비어있는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바꾸고자,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인기 대중가수들의 공연을 준비했다.

용인시·경기관광공사 공동주최 용인문화재단· CBS 공동주관 ‘용인 러빙유 콘서트 & 피크닉’은 피크닉과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용인 러빙유 피크닉’은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용인버스킨의 거리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용인 러빙유 콘서트’에서는 인순이 김범수 여자친구 볼빨간사춘기 유리상자 김태우 등 세대를 아우르는 유명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나, 가족사생대회는 사전 신청(참가비 3000원)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천사(1004) 가족 모여라’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사생대회는 개인이 아닌 가족이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는데, 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나 CS센터(031-260-3355)를 통해 1004가족에 한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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