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16개 전 읍면동 총 16대 지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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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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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공]

아주경제(파주)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지난 5월 25일자로 관내 16개 읍면동사무소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지원을 완료했다.

지난 해 맞춤형복지팀이 설치된 7개 읍면동(문산읍, 조리읍, 법원읍, 파주읍, 교하동, 운정1동, 금촌2동)에 복지차량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 나머지 9개 읍면동(광탄면, 탄현면, 월롱면, 적성면, 파평면, 운정2동, 운정3동, 금촌1동, 금촌3동)에 복지차량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파주시는 민통선 이북 장단출장소를 제외한 16개 전 읍면동에 복지차량 각 1대씩 지원을 완료했다.

이번 파주시에서 지원 완료한 복지서비스 차량은 읍면동에 소외된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복지 상담 및 자원 연계 등 신속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담당 공무원이 활동하는데 드는 교통경비 및 시간 절감 등 활동 지원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경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에 관내 전 읍면동에 지원된 복지차량은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조기 정착에 견인차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격무에 시달리는 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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