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프렌, 온오프라인 동시 프로모션 진행... 최대 41% 할인

[사진=모비프렌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블루투스 이어폰 전문 브랜드 ‘모비프렌(mobifren)’이 온오프라인 동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비프렌의 유통사인 CJ디지털뮤직은 우선 26일과 27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 ‘아이돌콘(idolCON)’에서 모비프렌 브랜드존을 설치해 고객들과 소통에 나선다.

CJ디지털뮤직은 청음을 위한 별도 공간도 마련해 직접 모비프렌의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엠넷닷컴 이용권도 함께 증정한다. 아울러 아이돌콘 에디션으로 별도 제작된 모비프렌 GBH-S3100을 4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엠넷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결합상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엠넷닷컴 6개월 정기권(음악감상+스마트폰 무제한 다운로드)과 모비프렌 GBH-S3500을 묶어 정가 대비 33%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엠넷닷컴 1년 정기권(음악감상+스마트폰 무제한 다운로드)과 모비프렌 GBH-S860 결합 상품은 52%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

한편 모비프렌은 10년 이상 블루투스 이어폰을 개발 생산한 전문 기업이다. 이들은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 2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중 세계 최초로 미국 애플의 MFI(Made for iPhone, iPad)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