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판교 알짜 단지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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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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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석경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대선 이후 부동산 열기가 식을 것으로 예상됐던 것과 달리 오히려 집값이 상승하는 등 시장이 더욱 들썩이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 주 대비 0.03% 상승해 올 들어 가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단지별로 살펴보면, 성남시 백현동에 들어선 ‘판교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 전용 98㎡ 가 5월 12억 3500만 원(이하 국토교통부 자료 제공)으로 거래돼 한 달 사이 3500만 원의 웃 돈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동에 위치한 ‘백현마을 6단지’ 아파트 전용 74㎡ 역시 3월에 7억 5500만 원에 거래 됐던 것에 비해 현재 8억 1500만 원으로 6000만 원이 넘게 시세가 오른 상태다.

이는 정권이 교체되며 부동산 정책적인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오히려 그 동안 정체됐던 거래가 늘고 이에 따라 집값도 함께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정권 교체 이후 관망하던 사람들이 대선을 전후해서도 가격이 내려가지 않자 매수세로 돌아선 모습 이다”며 “이달부터 6월까지 무려 10만 4천 여 가구가 분양되는만큼 알짜 단지를 더욱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청약불패를 이어가고 있는 판교에서 포스코건설이 6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16번지 일원에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공급을 앞두고 있다.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지하 3층 ~ 지상 25층, 아파트 15개 동, 전용면적 84~129㎡, 총 1,22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하는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516번지 일원 한국식품연구원 부지는 대왕판교로를 통해 판교역, 판교테크노밸리 접근이 쉽고 주거환경이 쾌적한 판교동, 정자동 사이에 위치해 있다. 남서울CC 골프코스 및 안산(청계산 산자락)이 근린공원과 함께 단지를 감싸고 있는 숲세권 조망단지로 판교의 사실상 마지막 공급상품이다보니 지역주민 및 인근 직장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교육, 교통, 편의시설이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대해볼 수 있으며, 인근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종합병원 등의 각종 생활 기반시설 및 분당신도시(정자역, 수내역)와도 인접해 생활 인프라 공유도 가능하다.

또 학업성취도 평가가 높은 전국 최상의 수준의 성남외고, 낙생고, 서현고, 보평고 등 명문고가 다수 포진해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지하철 3개 노선(신분당선, 분당선, 경강선)과 판교IC와 서판교IC를 통해 서울 강남구, 서초구와 수도권 전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한 그물망 교통을 갔췄고, 월판선 서판교역(2019년 착공예정)과 GTX판교역선도 2021년 개통되면 강남 접근뿐 아니라 수도권 동서부를 연결하는 수도권 교통의 핵심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의 분양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 591번지 판교도서관 인근에 분양 홍보관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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