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계에서도 ‘배달의 민족’ 나와야”...부동산 산업 혁신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마련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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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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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부동산 산업, 혁신으로 청년을 구하라’ 세미나 개최

김현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은 오는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부동산 산업, 혁신으로 청년을 구하라’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포스터=김현아 의원실 제공]


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김현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은 오는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부동산 산업, 혁신으로 청년을 구하라’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김 의원 측은 청년 실업자가 50만명이 넘어선 현 시점에서 부동산 분야 혁신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통적인 부동산 분야 외에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개척한 사례를 살펴보고 전반적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한다.

더불어 발표자들은 부동산 스타트업이 새로운 산업을 창출한 사례를 소개하고 융복합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셰어하우스에 대한 설명과 유휴 공간을 활성화하는 방법도 함께 논의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부동산 산업 전망과 스타트업 현황, 신규 창업의 진입 장벽과 정부 정책 등을 고민한다.

김 의원은 “4차 산업혁명과 청년 일자리가 화두가 되는 시기에 부동산 분야도 충분이 창업기 가능한 분야”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동산 분야의 ‘배달의 민족’같은 성공 사례의 단초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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