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달콤한 4년차 연인 강경준♥장신영, 애정전선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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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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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4년차 커플인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사진=강경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연애 4년 차 커플인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여전히 달달한 모습이다.

강경준은 지난 23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X호텔 카바나 저녁 수영. 제주도 가족여행. 휴가 여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에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생맥주를 한 잔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후드티셔츠를 입은 장신영은 수줍은 듯 미소를 짓고 있고 강경준은 그런 장신영이 귀여운 듯 셀카를 찍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JTBC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었다. 2013년 공개 연인이 된 후 4년이 넘게 사랑을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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