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4회' 최우석, 오승아 무고 밝히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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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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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4회가 예고됐다.

25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4회에서는 수인(오승아)의 무고를 밝히려는 태수(최우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인은 어느덧 다섯 살이 된 아들 지훈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오랜 수감 생활 끝에 출소한 태수는 정욱(김주영)을 찾아가 수인의 무고를 밝히겠다고 선언한다.

재만(김승욱)은 천길재단의 출범을 시작으로 천길제분을 손에 넣으려는 야욕을 본격화한다. 한회장의 손녀 희주와 선을 본 선우(최성재)는 수인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하고 결국 마음을 고백하려 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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