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의도 밤섬서 '생태계 지킴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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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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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LG화학이 서울 여의도 밤섬에서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에 나선다.

LG화학은 23일 밤섬 생태계 봉사단인 '그린 메이커'(Green Maker)를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진수 부회장 등 임직원 80여명은 이어 밤섬에서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종 식물인 가시박을 제거하고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박 부회장은 "앞으로도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내 대표 화학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omad@yna.co.kr

(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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