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추리의 여왕 15회' 권상우, 경찰에 쫓기자 최강희 도시락 가게로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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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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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추리의 여왕' 1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5회가 예고됐다.

24일 방송되는 '추리의 여왕' 15회에서는 설옥(최강희)의 도시락 가게를 찾아가는 완승(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장도장(양익준)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된 완승은 경찰들의 포위망이 점점 좁혀지자 설옥의 도시락 가게로 향한다.

어리둥절한 설옥에게 완승은 서현수 실종사건과 설옥 아버지 자살사건이 누군가에 의해 설계된 음모라는 걸 알려준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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