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군포시민 우선예약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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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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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군포) 박재천 기자 = (재)군포문화재단이 7·8월 하계휴가기간에 군포시민들이 우선적으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22일부터 군포시민 우선예약제를 실시한다.

충남 청양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방갈로(5~8인실)와 펜션동(5~10인실), 단체관, 생활관 등 숙소시설과 잔디운동장, 야외물놀이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휴가철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 칠갑산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천장호 구름다리, 장곡사 등 청양지역 관광지는 물론이고 보령시의 대천·무창포해수욕장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수련원은 군포시민들에게 우선 이용기회를 부여하고자 시민 우선예약제를 운영하며, 군포시민들은 타 지역 이용객들의 예약 시작 10일 전부터 우선예약이 가능하다.

7월 우선예약은 지난 22일부터 개시돼 접수 중이며, 8월 우선예약은 6월 21일부터 시작된다. 타 지역 일반 이용객들은 이용 희망월의 전월 1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한편 또한 수련원은 7~8월 중 주말에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영화상영을 운영하고, 7월 8일부터는 야외물놀이장을 개장해 이용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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