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세종소방서, 봄철 축사화재 예방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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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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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세종) 김기완 기자 = 세종소방서가 이달 26일까지 집중적인 축사 화재예방 대책에 나선다.

시 출범 후, 그동안 총 10건의 축사 화재가 발생했고 4억 9천만원의 재산피해와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축사는 환풍기․난방기구 등의 전기 사용이 많고 내부에 퇴적된 분진․먼지 등으로 화재 발생 확률이 크다.

따라서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안전관리 매뉴얼 배부 ▲먼지 및 거미줄 제거 ▲소화기 점검 등 화재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키로 했다.

백인덕 보람119안전센터장은 "축사는 화재 시 연소 속도가 빨라 재산피해가 크다"며 "사전에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초기 화재 대처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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