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문원동 게이트볼장 공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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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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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청]


아주경제(과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문원동 소재 문원꿈나라 체육소공원 게이트볼장의 환경 개선 공사를 마쳤다.

그동안 문원꿈나라 체육소공원 게이트볼장은 맨땅으로 돼 있어 사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맨땅 게이트볼장을 인조잔디로 개선하고 휀스, 우수관 및 배수관 정비, 지붕 열차단 시설 설치, 인접한 주택방향에 방음시설을 설치해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신 시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즐겨 찾고 있는 게이트볼장을 개선하여 어르신들의 활력있고 활기찬 생활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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