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김의성 “정우성·이정재 공동대표인 소속사…매일 출근, 점심엔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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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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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김의성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배우들을 언급했다.

5월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김의성, 구본승, 로이킴, 안효섭, 지상렬, 헨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의성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소개하며 “정우성·이정재가 공동 대표로 있고 하정우가 소속되어있다”고 알렸다.

그는 “하정우는 어려운 사이였는데 어느 날 따로 보자며 내게 아티스트컴퍼니로 오라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은 정사장, 이정재는 이부장, 하정우는 하과장이라 부르고, 난 부장대우”라며 “이 회사 일단 좀 이상하다. 매일 다들 출근하고 점심 때 같이 김밥을 먹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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