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웨드, 예비부부 위한 '브라이덜 웨딩부티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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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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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위수 기자 = 웨딩컨설팅 듀오웨드는 ‘브라이덜 웨딩부티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21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티크 컨셉으로 ‘프라이빗 웨딩파티’로 기획됐다. 브라이덜 웨딩부티크는 기존 대형 박람회의 획일적인 서비스와는 다르게 고객맞춤형 웨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VVIP 웨딩 스타일링 프로그램’에는 예비부부 150쌍을 초대해 부티크 웨딩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직 한 커플만을 위한 파티 장소에서 고객 각자의 요구에 맞는 웨딩 스타일링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다. 전시는 크게 ‘웨딩 트렌드 쇼룸’과 ‘프라이빗 웨딩스타일링 체험’, ‘웨딩 디렉팅’ 세 가지 서비스로 구성돼있다.

‘웨딩 트렌드 쇼룸’에서는 최신 웨딩드레스와 웨딩 스냅사진이 전시된다. 도비실크 보트넥 머메이드, 하트넥 벨라인, 긴팔 레이스 슬림라인, 숄더 시스루 벨라인 등 최신 웨딩 드레스를 관람할 수 있으며 동시에 2018년 최신 웨딩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프라이빗 웨딩스타일링 체험’에서는 선착순 신청 고객에 한해 웨딩 메이크업, 드레스 피팅, 스튜디오 큐레이션 서비스 등의 전문가의 무료 특별 서비스가 제공된다. 예비신부는 결혼식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드레스 스타일을 미리 점찍을 수 있다. 예비신랑을 위한 턱시도 피팅 서비스도 마련했다.

듀오웨드만의 전문 서비스인 스튜디오의 큐레이션도 제공한다. 스타들의 웨딩화보처럼 신랑신부에게 꼭 맞는 웨딩 사진을 한 자리에서 골라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웨딩 디렉팅’에서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웨딩 계획을 손쉽게 세울 수 있다. 1:1 맞춤 웨딩 메이크업 시연,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 피팅, 스튜디오 큐레이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 당일 계약 고객에게는 최대 150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예물, 한복 등을 포함한 혼수품목도 최대 30% 할인한다. 마스터피스, 트렌디, 데이트 스냅 등 웨딩 패키지의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양한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신청 고객 중 한명을 추첨해 몰디브 6성급 리조트 4박 숙박권(조석식 포함)을 신혼여행 경품으로 지원한다. 두 쌍의 예비부부에게는 글래드 라이브 강남 호텔패키지 1박(조식 포함) 숙박권을 선물한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듀피엘 마스크팩, 현대백화점 메리큐브 웨딩 바우처, 한정판 웨딩주얼리(150커플), 방문고객 전원에게는 웨딩 다이어리와 면세점 VIP 쿠폰북을 증정한다. 상담만 해도 이솝 젯셋 키트 또는 이솝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 밤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브라이덜 웨딩부티크는 글래드 라이브 강남 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사전예약 및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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