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맨투맨 9회' 김민정·박해진·박성웅, 합동작전 펼쳐…두 번째 목각상 낙찰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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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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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맨투맨'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9회가 예고됐다.

19일 방송되는 '맨투맨' 9회에서는 합동작전을 펼치는 설우(박해진), 운광(박성웅), 도하(김민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설우는 운광에게 돈을 빌리는 대신 항상 형님 곁을 지키며 24시간 밀착 경호하는 조건을 내걸고, 운광은 고민에 빠진다.

명석(김병세)의 무죄를 밝히고, 두 번째 목각상을 찾아 국가를 구하기 위해 함께 하기로 한 설우와 운광, 그리고 도하는 어둠의 경매장 '블랙 옥션'에서 두 번째 목각상을 낙찰받기 위해 합동작전을 펼친다.

한편 '맨투맨'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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