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손석희 선배, 갈수록 더 젊고 멋있어져" 애정 듬뿍 담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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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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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작가가 손석희 JTBC 사장과 찍은 사진이 화제다.[사진=손미나 SNS ]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전직 아나운서이자 현재 여행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손미나 씨가 손석희 JTBC 사장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미나 작가는 과거 자신의 SNS에 손석희 사장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With my favorite #anchor of Korea, Mr. Sohn Seok Hee and fabulous colleague of mine #huffingtonpost Korea editor in chief Dohoon at #JTBC 왜 #손석희 선배는 갈수록 점점 더 젊고 멋있어지실까? 존경해마지 않는 선배님과 #허핑턴포스트 1주년을 위한 #인터뷰 마치고 즐거운 포토 타임! 감사합니다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미나 작가와 손석희 사장이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손미나 작가는 지난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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