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이슈] 성년의 날 맞는 스타들, "이제 어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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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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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트와이스 다현, 여자친구 신비, 엄지 [사진=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오늘(15일)은 성년의 날이다. 유독 어린 스타들이 많은 아이돌계에 성인이 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가장 먼저 이날 컴백 쇼케이스를 갖는 트와이스의 다현을 꼽을 수 있다. 다현은 1998년 5월 28일생으로 생일을 앞두고 있다.

프리스틴 은우도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1998년 7월 1일 생으로 올해 만 19세가 되는 프리스틴 은우도 성년의 날을 축하받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은우는 프리스틴 공식 트위터에 '셀누카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1998년생으로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은 프리스틴 멤버는 은우, 결경, 레나 총 3명이다.

 

(왼쪽부터) 프리스틴 은우, 다이아 정채연 [사진= 공식 SNS ]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성년의날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정채연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즈데이 성년의날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채연은 분홍색 옷을 입고 꽃으로 채워진 상자와 지갑 선물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트와이스 다현 외에도 MC 그리, 프리스틴 결경, 은우, 여자친구 신비, 엄지, 아이콘 정찬우, 세븐틴 버논, 승관 등이 성년의 날을 맞았다.
 

(왼쪽부터) MC 그리, 세븐틴 버논, 승관 [사진= 아주경제 DB]



한편 성년의 날은 그 해 만 19세가 되는 젊은이들에게 성인이 되었음을 알리고 축하하는 날로,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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