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은 이랜드 켄트호텔로…10만원대 ‘나홀로 욜로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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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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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안리 일대 조망하며 즐기는 애프터눈 티타임과 문라이트 파티 아워 제공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트호텔 by 켄싱턴’은 부산으로 떠나는 혼족 여행객을 위한 ‘나홀로 욜로(YOLO : You Only Live Once) 패키지’를 9일 선보였다. [사진=이랜드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트호텔 by 켄싱턴’은 부산으로 떠나는 혼족 여행객을 위한 ‘나홀로 욜로(YOLO : You Only Live Once) 패키지’를 9일 선보였다.

나홀로 YOLO 패키지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혼밥, 혼술, 혼행 등을 즐기는 혼족을 위한 패키지로, 여가와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돼 6월 30일까지 판매한다. 

기존에 선보였던 객실 패키지보다 가격을 낮춰 10만7000원(부가세 별도)부터 혼자서도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객실 1박 △애프터눈 티 타임 △파티아워 △객실 내 미니바·필로우 메뉴 서비스로 구성됐다. 객실은 오션뷰, 시티 뷰, 스탠더드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부산 광안리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15층 멤버스 라운지에서 낮에는 애프터눈 티타임(오전 9시~오후 6시)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누리고, 저녁에는 문라이트 파티 아워(오후 7시~10시)로 다양한 주류와 핑거푸드를 무제한으로 즐기며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나홀로 욜로 패키지 이용 고객은 오는 31일까지 문라이트 파티 아워에서 ‘올라 스페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올라 스페인 행사는 통새우 감바스, 부르스케타 등 다양한 스페인 특선요리와 맥주, 샹그리아, 소프트 드링크 등의 주류가 제공되는 스페니쉬 파티다. 이밖에 프리미엄 마사지 기계와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 이용할 수 있어 호텔에서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이랜드 켄트호텔 by 켄싱턴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한 번뿐인 인생을 행복하게 즐기고 싶은 욜로족 전용 상품”이라며 “하루 동안 부산 광안리에서 푹 쉬며 합리적인 가격에 여유로운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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