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스타트업' 천국 되나, 3817곳에 보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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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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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항구. [사진=칭다오신문]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칭다오가 '혁신'을 통한 발전을 위해 창업기업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칭다오시 인적자원사회보장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시내 소기업 3817곳에 창업 보조금을 지원했다고 청도조보(靑島早報)가 9일 보도했다.

보조금 지급액은 기존의 1만 위안에서 1만2000위안으로, 창업자 자신을 제외하고 1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에 대한 지원금은 2만 위안으로 높였다.

당국이 제시한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은 매달 10일 전에 칭다오 당국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 심사를 거쳐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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