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 이 어플만 있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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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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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징검다리 휴일로 인해 최소 3일, 최장 9일의 휴가를 누릴 수 있는 5월 황금연휴가 시작했다.

인천공항공사는 5월 황금연휴 기간 출국하는 국민이 약 197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10월 추석 이전 유일한 황금연휴를 보다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외여행 어플 4가지를 소개한다.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황금연휴 동안 해외여행을 즐기고 싶은데 아직 비행기 표를 예약하지 못했다면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일자에 따른 가장 저렴한 항공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 예산과 스케줄에 맞춰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에어비앤비(Airbnb)

해외여행 동안 현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에어비앤비가 제격이다. 현지인들이 집 안의 남는 공간을 공유하거나, 주택 전체를 빌려주어 현지인들의 삶이 묻어나는 집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단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집주인의 프로필과 이용객 후기를 꼼꼼히 살피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마이리얼트립

시간이 없어 여행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했다면 현지가이드 투어를 이용할 수 있는 마이리얼트립을이 좋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가이드의 프로그램을 직접 고를 수 있고 현지에서 예약하고, 승인 대기 없이 바로 이용 할 수 있는 즉시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핫츠고(HOTSGO)
 

[사진=핫츠고 제공]

목적지의 치안이 걱정되거나, 급작스럽게 일어나는 사건사고들로 인해 여행을 망치고 싶지 않다면 핫츠고(HOTSGO)를 이용해보자.

핫츠고(HOTSGO)는 프랑스, 영국, 태국, 일본, 필리핀 등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국가 및 도시들을 포함한 44개국 90개 도시의 위험정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사용자 위치에 맞는 현지 응급전화번호, 대사관 등 관련기관들의 번호를 빠르게 안내한다.

또 가족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간편도움요청, 필요 시 빠르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주변의 경찰서, 병원, 약국, 대사관 위치를 알려주는 주변응급시설, 숙소 주변에 재해재난 발생 시 알려주는 재해재난알림 기능 등을 포함하는 안전여행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핫츠고(HOTSGO)는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사건사고, 테러, 시위, 역 폐쇄, 축제 등의 실시간 현지 상황을 알려주는 현지속보, 현지추천정보, 여행가계부, 환율 계산기, 여행 준비물 등 여행 유틸리티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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