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 '사랑의 달리기'로 지역사회 기부 앞장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30 09: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삼성전자 DS부문과 협력사 임직원 3만9천여 명이 지역사회 기부를 위해 27일 경기 기흥·화성사업장에서 개최된 '제37회 사랑의달리기'에 참여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삼성전자의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기부를 위해 '제37회 사랑의 달리기'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 DS부문과 협력사 임직원 3만9000여 명이 지역사회 기부를 위해 지난 27일 경기 기흥·화성사업장에서 개최된 제37회 사랑의달리기에 참가했다.

사랑의 달리기 삼성전자 DS부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회사의 임직원들이 기부금을 내고 대회에 참여하면 회사가 동일한 후원금을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1998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도 주거환경 개선,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용인·화성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