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후원금 1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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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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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는 지난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수경)에 MBC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한 '2017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프로그램에 참여, 소아암과 백혈병 등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1500만원을 후원했다. 왼쪽부터 부산항만공사 최형락 경영지원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수경 부산지역본부장. [사진=부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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