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창업진흥원과 1인기업 우수 제품 발굴·판로지원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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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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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조규중 창업기반본부장(좌), 위메프 상품사업본부 이대훈 실장(우)[사진= 위메프]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위메프는 창업진흥원과 28일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서 1인 창조기업 우수 제품 발굴 및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대훈 위메프 상품사업본부 실장과 조규중 창업진흥원 창업기반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에서 위메프와 창업진흥원은 1인 창조기업을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에 뜻을 같이 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위메프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위메프 내 창업기업 제품 전용관을 개설하고, 이커머스 입점지원에 대한 상호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대훈 실장은 “이번 창업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1인 창조기업의 판로확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창업기업 매출확대를 위한 프로모션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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