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고군산군도 관광기반시설 부지확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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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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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촌정주어항(장자, 무녀1구) 매립기본계획 심의 통과

▲어항기반시설 확충 무녀도[사진제공=군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군산시는 2018년 고군산 연결도로의 전면개통에 대비하고 도서지역 내 열악한 어항기반시설 확충과 어항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 중인 어촌정주 어항(장자도, 무녀1구항)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에서는 그동안 어항개발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부지확보 해결을 위해 고군산연결도로의 종점부인 장자도항과 기착지인 무녀1구항에 대한 매립계획을 수립하고 그동안 수차례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반영요청서를 제출하였으며,

 해양수산부에서는 관련 후속 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4월 25일 이에 따른 중앙연안관리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군산시 요청안이 최종 통과됨에 따라 매립을 위한 행정적 근거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반영요청(안)의 통과로 과거 1972년 구)어항법에 따라 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어업활동의 지원시설과 여객운항 등을 위한 선착장을 확충 하는 과정에서 우선 개발논리에 따라 불법 조성된 매립지를 양성화하는 한편 장자도항은 11,500㎡, 무녀1구항은 8,900㎡의 신규 부지를 확보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연결도로 개통과 함께 도서 내 주차시설의 부족으로 크고 작은 민원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장자도항에 100면 이상, 무녀도항에 200면 이상의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도서지역 내 주차난 해소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연결도로가 완전 개통되는 시기에 맞춰 사업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매립인가 등의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매립지조성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후 절차를 완료하고 나면 본격적인 어항개발에 착수하여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명품관광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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