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특집] 프로들의 우승 파트너…주말 골퍼들의 로망을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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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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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민교 전성민 기자 = ‘장타력’이 필드를 지배한다.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를 가리지 않고 장타자가 뜬다. 세계 골프의 흐름이다. 모든 골퍼들의 자존심이 걸린 숙명 같은 단어가 바로 ‘비거리’다.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호쾌하게 장타를 날리고 나면 어깨가 들썩여진다. 그날 라운딩은 잘 풀리는 하루다.

골프 업계는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비거리’와 ‘고반발’을 전면에 내세운다. 이유 있는 외침이다. ‘비거리 전쟁터’에 뛰어든 골프 브랜드들이 최근 돌풍을 일으키며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프로들의 우승 파트너가 곧 주말 골퍼들의 로망을 현실로 바꾸는 시대가 왔다.
 

[캘러웨이 골프 소속 여자 프로선수들이 캘러웨이 골프 클럽 사용률 전 부문 1위를 축하하며 GBB 에픽 드라이버 헤드 모형의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사진=캘러웨이 제공]

[캘러웨이골프 GBB 에픽 서브제로 드라이버. 사진=캘러웨이 제공]

▲ “반칙 같은 드라이버” 캘러웨이 ‘GBB 에픽’을 느껴라

우수한 기술력으로 드라이버의 혁신을 이끌어온 캘러웨이골프가 또 한 번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GBB 에픽이 국내 공개된 지 한 달여 만에 준비된 수량이 품절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 이미 2017시즌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클럽 사용률 전 부문 2년 연속 1위를 달성해 프로들이 가장 선호하는 클럽의 신뢰도를 입증했다.

캘러웨이골프는 최근 KPGA와 KLPGA 투어 동반 우승을 차지한 맹동섭과 김민선의 비밀병기를 공개했다. 국내에서 지난 2월 출시된 GBB 에픽 서브제로다. 골퍼들 사이에서는 이미 ‘반칙 같은 드라이버’로 유명세를 타며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특히 올 해 치러진 국내 남녀 프로골프 5개 대회 중 4개 대회의 우승자들 모두 ‘GBB 에픽’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캘러웨이골프는 지난 2월 2일 GBB 에픽(EPIC)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스핀량과 탄도 조절이 가능한 GBB 에픽 서브제로(SUB ZERO)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4종을 출시했다. 이제껏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혁신적인 기술인 제일브레이크(Jailbreak)와 최첨단 소재를 사용해 비거리와 관용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GBB 에픽 드라이버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제일브레이크 테크놀로지로 페이스 뒤편에 크라운과 솔을 연결하는 두 개(각각 약 3g)의 티타늄 바를 배치한 기술이다. 가볍고 강한 두 개의 티타늄 바가 임팩트 시 헤드 크라운과 솔의 휘어짐을 줄여 페이스의 탄성을 높이고, 볼의 변형을 줄인다. 그 결과 에너지 손실은 최소화되고 볼 스피드와 비거리가 최고치까지 증가된다.

가볍고 강한 트라이엑시얼카본(TriaxialCarbon) 소재를 크라운과 솔에 적용하고, 초경량 티타늄 소재의 엑소케이지(Exo-Cage)를 사용해 혁신적으로 여유 무게를 만들었다. 이 여유 무게를 재배치해 관용성을 극대화시켰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어드저스터블 페리미터 웨이팅(APW:Adjustable Perimeter Weighting)으로 인해 무게 추의 위치를 조절해 좌우 약 21야드까지 다양한 구질의 구사가 가능하다. 크라운에는 공기역학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한 스피드스텝(Speed Step)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공기저항을 최소화, 헤드스피드가 향상됐다.

특히 헤드 모양과 외관 디자인은 과감하고 역동적이다. 트라이액시얼 카본 소재 패턴이 그대로 보이는 크라운과 그린색 포인트의 솔, 샤프트와 그립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역동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GBB 에픽 서브제로 드라이버는 정교한 샷 쉐이핑이 가능한 모델이다. 역시 제일브레이크 테크놀로지가 적용됐고, 엑소케이지와 트라이엑시얼카본 소재가 사용됐다. 어드저스터블 페리미터 웨이팅 대신 위치를 바꿀 수 있는 2개의 웨이트 스크류(2g, 12g)가 솔에 장착돼 골퍼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탄도와 스핀량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BB 에픽 페어웨이우드는 4세대 하이퍼 스피드 페이스컵, 기존 스틸 크라운보다 무게를 약 78% 줄인 트라이엑시얼카본 소재의 크라운, 스피드스텝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극도로 빠른 헤드스피드를 제공해준다. GBB 에픽 서브제로 페어웨이우드도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가변식 솔웨이트(3g, 22g)가 장착돼 골퍼 취향에 따라 스핀량, 발사각, 관성모멘트(MOI)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캘러웨이 김흥식 전무는 “GBB 에픽은 이제껏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제품이다. 제일브레이크 테크놀로지로, R&A 룰은 지키면서 볼 스피드를 극대화 했다”며 “프로 선수들뿐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들도 이 제품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 당시 박인비의 버디 퍼트. 사진=AP 연합뉴스 제공]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카우라.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 “박인비처럼 편안한 스윙~”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KAULA로 실현

“박인비의 스윙 리듬이 부럽다.”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조차 매료된 ‘골프여제’ 박인비의 편안한 스윙은 골퍼들의 꿈이다. 비거리를 내면서 정교함까지 갖출 수 있다면 프로가 부럽지 않다.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의 우승 파트너가 바로 던롭이 새롭게 출시한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카우라(KAULA)다.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카우라는 안정적인 방향성과 한층 더 진화한 비거리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연철단조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보다 정교한 샷과 컨트롤이 가능한 2017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박인비처럼 편안하고 부드러운 스윙을 만들어 주는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카우라는 헤드 넘버링과 페럴, 그립 엔드에 파워풀한 오렌지 컬러로 통일감을 준 컬러 커스텀 모델이며, 미야자키 카우라(Miyazaki KAULA) 카본 샤프트가 장착돼 있다.

젝시오 포지드 헤드에 도입한 V.T.SOLE 디자인은 지면과의 저항을 최소화해 볼 스피드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안정된 비거리와 방향성을 실현했다. 또한 클럽 페이스의 반발력 향상에 핵심이 되는 씬 에어리어(Thin Area)를 20% 확장함으로써 볼스피드를 증가시켰다.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카우라는 상급자부터 중급자 골퍼까지 폭넓은 니즈에 맞춘 프리미엄 샤프트의 ‘미야자키 카우라’와 젝시오 포지드만의 보다 쉽고 부드러운 타감의 헤드 조합으로 만들어 진 모델이다. 헤드스피드가 빠르지만 스틸샤프트를 선호하지 않는 골퍼들을 위한 특별한 클럽이다.

미야자키 카우라는 프리미엄 샤프트 브랜드 미야자키에서 출시한 시리즈로 스윙의 편안함과 안정성을 모두 충족시킨 제품. PGA, LPGA 등 투어 프로는 물론 상급자부터 중급자 골퍼까지 폭넓은 니즈에 대응한 신개발 샤프트다. 2017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로 출시된 신제품 젝시오포지드 아이언 카우라는 6피스로 구성돼 있으며, 600세트 한정판이다.
 

[시즌 첫 LPGA 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 사진=AP 연합뉴스 제공]

[혼마골프 투어 월드 TW737. 사진=혼마골프 제공]

▲ “1타 더 줄이고, 1야드 더 늘려라” 혼마골프 ‘투어 월드 TW737’

유소연, 장하나, 이보미, 김하늘, 이승현, 허윤경, 박결…. LPGA, JLPGA, KLPGA 투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국내·외 정상급 프로 골퍼들의 파트너 팀 혼마골프의 쟁쟁한 라인업이다.

혼마골프는 혼마니아(HONMANIA)의 니즈를 클럽으로 구현화시킨 투어 ‘월드x비자드(TOUR WORLDⅹVIZARD)’ 시리즈의 세 번째 신모델 ‘투어 월드(TOUR WORLD) TW737’을 올해 3월부터 출시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스틸, 카본 등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1타를 더 줄이고 1야드를 더 늘리고 싶은’ 아마추어 상급자 골퍼들의 열정을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화된 모델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투어 월드 TW737은 혼마골의프 3가지의 힘(공동기술개발력·커스터마이즈 생산력·피팅력)으로 프로와 혼마니아 한 명 한 명에게 최적의 클럽을 선사하기 위해 탄생했다.

역대 투어 월드 제품(TW717·TW727)과 방대한 프로토 모델 중에서 프로의 평가가 높고, 실전에서 그 성능이 증명된 클럽 모델을 엄선해 혼마니아 상급자 골퍼에게 한층 더 진화된 다양한 헤드와 샤프트의 조합을 선보였다.

드라이버는 형상이나 중심설계가 명확히 다른 4종의 드라이버가 출시됐다. 모델 별로 최적의 기술(단류 컵페이스:TW737 455채용/고밀도 컵페이스:TW737 450·455채용)이 새롭게 개발됐다.

FW와 UT는 지금까지의 투어 월드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큰 사이즈의 헤드와 콤팩트한 헤드로 2종을 준비했으며, 아이언은 역대 모델 중에서 프로의 평가가 높았던 모델을 베이스로 넥 주변이나 전체적인 형태를 만들었다.

프로나 혼마니아가 가진 세세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V시리즈(3모델)와 보다 스마트하고 쉬운 클럽을 원하는 혼마니아를 위한 P(일체형 포켓캐비티)까지 총 4모델을 라인업했다.

V시리즈는 이전 모델에서 호평을 받았던 ‘W-FORGED’ 기술에서 마일드한 타감으로 강도를 향상시킨 ‘W-FORGED 새로운 W단조’ 제법을 채용했다. 또한 진화를 거듭한 샤프트 ‘VIZARD EX’는 ‘도레이카®T1100G(도레이카®는 도레이㈜의 등록상표)’와 ‘특수강성조정법(특허출원중)’을 사용해 실루엣은 비슷하지만 특징이 다른 3모델로, 아이언용의 ‘IN’과 중량계 아이언용 카본 샤프트 ‘IB’, UT전용 샤프트 ‘IN-U’와 중량계의 ‘IB-U’를 라인업했다.

팀 혼마가 실전에서 사용하는 투어 월드 TW737의 새로운 돌풍은 이제 시작됐다. 혼마골프는 “이미 프로 골퍼들이 입증한 투어 월드 TW737은 많은 헤드와 샤프트로 구성돼 나에게 꼭 맞는 클럽을 찾길 원하는 골퍼 분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뱅골프 소속의 최병복 시니어 프로. 사진=뱅골프 제공]

[고반발 클럽의 대명사 뱅골프 롱디스턴스 드라이버. 사진=뱅골프 제공]

▲ “40야드의 비거리 증가 효과” 고반발 클럽의 대명사 ‘뱅골프 롱디스턴스’

장타연구소에 의하면 골퍼 99%가 방향성보다는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클럽을 더 선호하며 그 중 85%가 고반발 클럽을 사용하고 싶다고 했다. 골퍼들의 로망을 현실화시킨 골프업체가 있다. 고반발 클럽의 대명사 뱅골프 롱디스턴스(Bang-Longdistance)다. 뱅골프는 “시중에 반발계수가 0.9 이상이고 인지도나 판매량 등으로 검증된 실질적인 고반발 클럽은 뱅골프의 롱디스턴스 모델이 유일하다”고 자신했다.

골프클럽은 반발계수 0.01당 2야드의 비거리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얼마만큼 반발계수가 높으냐가 비거리 증가의 바로미터다. 반발계수는 기술적으로 소재와 그 소재의 두께, 클럽의 설계기술, 환경에 따라 결정된다. 고반발 클럽은 파손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대다수의 브랜드가 과비용과 복잡성,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출시를 하지 않는다. 기술적 한계와 경제성을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 하지만 뱅골프는 그 한계를 극복했다.

뱅골프 롱디스턴스는 반발계수가 최고 0.925의 초고반발 노란색, 반발계수가 최고 0.930의 극초고반발 핑크 및 카키색, 반발계수가 최고 0.962의 극극초고반발 와인색 등 세 가지 종류의 드라이버가 있다. 초고가의 클럽으로 많은 골퍼들의 로망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뱅골프는 “뱅 클럽을 한, 두 개만 장착하고 있어도 골프를 즐기는 격이 다른 골퍼로 인식되는 등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것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며 “뱅골프의 가격 영원 불변정책과 개인별 최적화 시스템 등 브랜드 관리가 고객의 프라이드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에 뱅골프 마니아들 중에서 뱅골프 클럽을 다수 소유해야만 가입할 수 있는 모임도 다수 탄생하고, 아마추어 시니어 여자선수 대회에서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뱅골프 클럽을 사용하는 등 뱅골프의 인기와 골프 클럽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뱅골프는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아이언과 우드에도 고반발 클럽을 출시해 그 기술력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아이언과 우드는 반발계수 0.83을 넘는 고반발 클럽이 없었으나 최근 뱅골프가 고반발 기술로 상대적으로 30~40야드의 비거리 차이를 보이는 우드와 아이언을 개발해서 가파른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우드 3번의 반발계수가 0.925를 기록하기 때문에 타사 드라이버보다 비거리가 더 나가며 하이브리드 아이언도 반발계수가 0.925로서 무려 네 클럽을 짧게 잡아도 종전 거리를 실현시킬 수 있다. 무려 비거리 40야드를 더 증가시킬 수 있어 샷이 쉬워지고 방향성이 훨씬 더 좋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일반적인 우드는 0.80안팎, 전통적인 아이언은 0.77안팎의 반발계수를 가지고 있다.

우드나 아이언은 고반발이라도 공식대회에 사용할 수 있다. 프로선수 공식대회에는 드라이버는 비거리를 억제하기 위해 고반발을 규제하고, 우드나 아이언은 방향성과 백스핀을 억제하기 위해 그루브 형태를 규제한다. 뱅골프는 우드와 아이언의 고반발 클럽 개발이라는 획기적인 발상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

골프클럽은 비거리와 방향성, 그리고 치기 쉬워야 하는 세 가지 요소가 뛰어나야 한다. 방향성은 개인별 최적화가 가장 중요하다. 그 셋 중에서 가장 큰 요소가 비거리다. 고반발 기술이 좌우하는 비거리의 최대 효과를 실현시키고 있는 뱅골프의 신기술 개발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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