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해외 인재 선호 도시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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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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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 [사진=칭다오신문]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칭다오가 해외 인재가 선호하는 도시로 확인됐다.

지난 15일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에서 개최된 '제15회 중국 해외인재 교류 회의'에서 '2016 매력적인 중국- 외국인 인재 유치 중국 10대 도시' 순위가 공개됐다.

해당 순위에서 칭다오가 상하이, 베이징, 항저우 다음의 4위에 올랐다고 칭다오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이로써 칭다오는 6년 연속 10위권에 랭크됐다.

해당 순위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7차례 발표됐으며 크게 4개 분야의 18개 항목의 점수를 매겨 순위를 선정한다.

칭다오는 거주·자연환경, 근무·창업환경, 공무원 업무 수준, 창업지원정책, 도시발전계획, 도시포용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거주·자연환경에서 상하이 다음의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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