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안정성ㆍ절세 매력인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펀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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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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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리츠종금증권 제공]


아주경제 AD 기사= 메리츠종금증권은 국내외 불확실한 시장상황에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통해 수익을 쌓아가는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 펀드를 추천했다.

국내 배당주펀드인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 펀드는 자산 70%를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에 투자한다. 나머지 30%는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이자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우선주(배당주)의 꾸준한 배당수익과 콜매도 프리미엄, 여기에 채권(국고채, 통안채) 이자수익이 더해져 지수나 주가가 하락해도 손실을 줄여준다. 주식 자본소득과 옵션 수익 부분은 비과세돼 절세도 가능하다.

국내 주식 가운데 우선주 등 배당성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에 주로 투자한다. 추가로 시가총액, 배당 안정성, 투자종목의 유동성 등도 고려하고 있다. 우선주 선정 기준은 시가배당률 2% 이상이다. 일평균 거래대금도 1억원을 넘어야 한다. 배당주는 과거 3년 주당 현금배당금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선정하게 된다.

주식현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동시에 동일한 규모의 콜옵션을 월단위로 매도하는커버드콜 투자전략을 활용한다. 주식시장이 하락하거나 완만하게 상승하는 경우 콜옵션 매도에 따른 프리미엄을 확보할 수 있다. 반면 주식시장이 급등하는 경우 수익이 한정되는 수익구조를 가지게 된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저금리와 저성장 국면에 위험을 방어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내주기를 바라는 투자자에게 대안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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